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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데브의 디지털릭 판타지.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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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파티션을 모두 윈도우의 파티셔닝 툴로 밀어버리고, 다만 포맷은 안했는데

문득 리눅스에 백업안한 자료가 있어 아둥바둥거리다가 우연치 않게 grub 을 통해

파티션을 액세싱해보려 하니 아직 '살아있더군요'.

그래서 예전의 기억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fdisk로 파티션을 지우고도 다시 정확히 파티셔닝만 해주면 부팅 잘 된다.'

당장 라이브시디로 부팅해서 fdisk 로 제 기억에 남는(즉, 정확하진 않지만 어림잡아 그 정도 일거라 생각하는) 사이즈로 루트와 스왑을 다시 잡아주고

'w' 입력후 엔터. ioctl() 이 호출되며 파티션 테이블이 수정된다는 말이 나오고....

드디어 그 파티션을 마운트 해보았습니다. 잘 됩니다!

그게 우분투 edgy(reiserfs가 루트의 파일시스템)였습니다.

데이터 백업을 마치고, '설마하니 부팅도 될까' 해서 grub도 설치해주었습니다.

이럴수가! 재부팅하니 grub이 정상적으로 뜨고, GDM이 따뜻하게 마중나와 있었습니다!

Beryl도 잘 뜨군요. 다행입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구글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복구된건 순전히 운인것 같군요. 자칫 스왑이 루트 부분을 차지 할수도 있고, 루트가 스왑 부분을 차지 할 수도 있으니까요.)
Posted by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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