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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데브의 디지털릭 판타지.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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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느라 지친 제 신체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지친 제 정신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아침잠 설쳐가며 아침밥 차려주신 어머니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달아져 희생된 제 지우개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온 몸을 흑연으로 도배당한 수학노트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최신글 하나 없지만 접속할때마다 반겨준 nidev.tistory.com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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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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