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우루과이전 응원기
내 이야기/다이어리 / 2010/06/27 03:07
저녁에 멋진 선배(??)로부터 장어구이를 먹는 댓가로(??) 소주를 좀 마셨는데,
때마침 N모군이 월드컵을 현장에서 몸에 끼얹나.... 라는 내용을 보내서 직접 응원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왕 16강 올라갔으니, 8강도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자, 광주 월드컵경기장으로 ㅊ루발 했습니다.
영 결과가 아쉽네요. -_-;
이왕 올라간 김에 대박 좀 내지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주었고, 관중들 또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간 경기는 처음이었다'라는 말이 많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사진과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버스가 끊겨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WALKING! 을 하면서 을씨년스러운 길을 걸어가면서 찍은것입니다.
급행버스 중 06번 버스만이 월드컵경기장 정류장을 지나는데요, 최소한 이 노선 하나라도 경기 이후에 운영해 주셨으면 모두가 더 작은 택시비로, 혹은 더 짧은 보행거리로 조금이나마 편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기사분들의 입장을 고려하면 이 분들도 주무셔야 하니까.... 미리 대비를 한다면요.)
지금도 제가 넘겨준 구글맵스 스크린샷을 갖고 길을 헤메고 있을지 모를, N모군이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착하길 빌면서 이만....
응원한 여러분들과, 선수 여러분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내 이야기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넷북 키보드를 뜯어서 청소했다. (10) | 2010/07/06 |
|---|---|
| D-40 에서 보는 작년 신검결과통보서 (10) | 2010/06/30 |
| 대한민국vs우루과이전 응원기 (2) | 2010/06/27 |
| 트위터, '팔로(follow)' 에 대한 단상. (0) | 2010/04/02 |
| 곧 개강이군요. (4) | 2010/03/02 |
| 4시간 동안의 짧은 여행 - 가사문학관, 소쇄원 (6) | 2010/0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