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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데브의 디지털릭 판타지.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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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5/03 ......... 피식. (4)
  2. 2007/03/23 즐거운 학교생활 #1 - 보충수업시간 (8)
오늘 학교에서 커터칼로 무언가를 잘라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도 칼이 무뎌서 종이가 안 잘라지더군요.

그래서 커터칼의 앞 부분을 부러뜨렸습니다.
(부러뜨리는 지점이 잘 표시되어있음.)

......

뭔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른손의 검지 손가락, 약 1cm 길이로 칼이 깊게 쭉 긁은 흔적이 ㅡ_ㅡ

핏물 뚝뚝.

꽤 많이 흘렸는데, 정작 본인은 그 피를 보고 그냥 '피식' 웃기만 했다는 것 뿐입니다.

오히려 옆의 친구들이 당황하더군요. 휴지를 뜯어서 건내주며, "피 흘린다. 빨리 닦아".

.....

왜 웃었는지 모르겠군요 ;-)

지금은 타자도 칠만한 상태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칼날 부러뜨릴때 조심해야 겠어요.
Posted by 나이데브
음. 음악방송 들으면서 코딩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인데...

오늘 하마터면 학교에서 앞에 나가 노래할 뻔 했네요 :-(
(요즘 제대로 듣는 노래가 없어서요 -_-; 일본노래는 가사도 모르고 흥얼흥얼 거리고... 그나마 가사를
외운 곡들은 모두 DJMax portable OST이군요.)

오늘 9교시 보충수업은 '국어생활' 이었는데, 조용히 언어영역 문제집을 풀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아이디어를 제안을 하셨습니다.

"자, 이번에 문제 틀린 사람은 앞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게 어떨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만은....

갑자기 친구들이 제 이름을 부르면서(or 외치면서) -_-;

누군가의 한 목소리!

"쟤 노래 잘 불러요!"
(전 사실 정말 노래못해요 -_-)
뭐 그렇게 된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3명정도의 후보(?)가 선생님이 지정하신 언어영역 문제를 풀고, '1 2 3 4 5'번 중 하나만 말하면 운명이 결정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아, 지난 국어생활 시간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연속으로 3문제를 틀렸던 저는 무척 걱정했습니다.

"자, 몇 번이 답일까? 칠판 앞으로 나와서 적어보렴."
은근히 걱정되고, 떨렸습니다. -_-; 분필을 잡고 크게 '5' 라고 썼습니다.

몇번이고 문제를 확인하고 5번임을 확신했습니다.

"정답은 5번이지."
하하, 순간적으로 힘이 쫙 풀리는 느낌.

저와 A친구는 5번을 쓰고, B친구 혼자 3번을 썼더군요. 풉;


Posted by 나이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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