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7 15:50
음. 드디어 EeePC를 구입했습니다.

자우루스가 살짝 고장나려고 그래서 대체할 디바이스로 구입했습니다만은, 사실 휴대가능한 x86 머신이 필요했습니다.

아무튼 일단 사진부터 쭉보시죠.

제일 위의 검은색 파우치는 어댑터용이고 그 밑은 마우스패드입니다. 사은품이죠.

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알수있는 그곳에서 구입했습니다. 감사편지같은 것이더군요.

Eee PC 박스입니다. 사진으론 안찍었지만, 봉인용 씰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누가 뜯진 않았더군요.

퀵스타트 매뉴얼입니다. 간단하게 EeePC에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1000H본체입니다. 백색 포장재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하단부입니다. XP라이센스 스티커, 블루투스 모듈 스티커(검은색), 그리고 EeePC 1000H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배터리를 연결하기전 모습입니다. 팜레스트 부근의 스티커 문제는 여전한듯 하군요. 수작업인듯 합니다. 키보드 간격은 비교적 칠만한 수준이지만, 상향 방향키의 오른쪽에 있는 시프트키에 대해선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Intel ATOM 프로세서, 윈도우 XP, DOLBY Sound Room(내장 스피커)과 Eee Storage가 제공된다는 내용입니다.

Daily computing에 관한 내용입니다. 실제로 7시간까지 나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노트북군에 비하면 상당히 긴 시간이죠.

키보드입니다. Pause/Break 키 위에 파워버튼이 있고, 전원을 켜게되면 그곳에 푸른 빛이 들어옵니다.

기본제공 파우치입니다. 마우스또한 기본 제공됩니다.

복구 DVD, 배터리, 보증카드,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자 설명서, 아무리 그 누가 똑똑해도 꼭 봐야하는 것이죠. 저도 몇번 정독했습니다.

130만화소 카메라입니다. 괜찮더군요.

배터리입니다.

LED 인디케이터입니다. 파란색 LED는 Wifi/Bluetooth입니다.

드디어 배터리를 연결하고 첫 부팅을 합니다.

초기작업중이군요.

XP 로고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네요.

초기세팅입니다.

EULA!

그렇습니다.

켜자마자 IRC로 달려갔습니다. 졸지에 출연한 인클웹IRC.

아, 이건 사고나서 찍은건 아니지만.... 저 1000H 산지 이틀만에 젠투리눅스 깔아버렸습니다 -_-; 스크린샷에선 Compiz-fusion과 emerald, 그리고 xfce4와 터미널 몇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LED fully activated. 두번째 인디케이터는 배터리 잔량과 외부 전원 유무를 나타냅니다.

좌측에 USB 포트가 하나있습니다. 거기로 제가 분해한 iAUDIO U3를 충전시키기도 합니다.


ATOM+945gm 이라서 크게 성능을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성능이 좋더군요.

물론 3D게임은 무리입니다. 본래 넷북의 용도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 데스크탑에서보다 잘 돌아가는 Compiz-fusion과, 예상보다 짧았던 젠투설치시간이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넷북에 리눅스를 사용한다면, 정말 EeePC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eeebuntu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타배포판이더라도 eee-control을 설치하고 eeepc-hotkey 등의 모듈만 올려주면 윈도우에서랑 동일하게 거의 모든 기능을 Fn+Fx조합으로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ralink 무선랜 드라이버를 따로 빌드해야한다는 점은 뭔가 귀찮더군요 (...)

아무튼 만족스럽습니다. :)

Posted by 나이데브
2009/01/21 11:28


흠.

정말 대삽질이었습니다.

이 놈 하나를 위해서 이빌드를 6개정도 만들고, 기존에 있던 이빌드도 변경해야 했으니까요.
이빌드를 합쳐서 x11-wm/e 에 ecomorph 플래그를 추가했습니다. 엎을 필요없이 nilay에서 새 트리를 받으신 후,

emerge -pv e 를 해보시면 'ecomorph' 플래그가 추가되어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nidev's 4th ebuild repository(nilay)에는 아직 커밋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커밋했습니다. (리비전 77)

이전에 E17은 x11-wm/e 자체가 E17이었지만, 지금은 새 E17(x11-wm/e17)을 셋업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현재 변경된 x11-wm/e 이빌드에 USE플래그를 통해서 이제 소개하려는 ecomorph를 셋업할 것인지 e17 오리지널을 설치할 건지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USE="ecomorph" emerge e or emerge e

아무튼 각설하고, 이 Ecomorph 가 무엇인지 봅시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E17 환경에 Compiz를 붙인다' 입니다.

그러나 E17은 데스크탑 환경이 아니라 윈도우 매니저(창관리자)입니다. Compiz도 그렇고요.

그래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놈이나 KDE는 윈도우매니저가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메타시티 != 그놈, Kwin != KDE 인것 처럼요.)

그래서 E17소스와 Compiz 소스를 해킹해 E17을 쓰면서도 compiz의 창효과를 쓸 수 있도록 만든게

Ecomorph입니다.

E17 등록정보 창


ccsm의 해킹판 ecsm

ecsm 스크린샷 2


일단 스페셜 트리로 해서 nilay 의 서브버전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왜냐면, 본래 있던 x11-wm/e 을 x11-wm/e17 로 바뀐게 영 마음에 걸려서요 ;-)

Ecomorph 공식 홈페이지 : http://code.google.com/p/itask-module/wiki/Stuff
Nilay 공식 홈페이지 : http://code.google.com/p/nilay/
Posted by 나이데브
2008/01/04 11:38
screenlets 는 gdekslets나 adesklets 와 같은 데스크렛 프로그램입니다.

데스크렛은 바탕화면에 띄워놓는, 여러 검색포털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위젯'과 비슷한 것입니다.

이전의 데스크렛들과는 다르게, screenlets는 compiz 와 같이 동작하여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하며

동작하게 되어 좀더 빠르다고 합니다.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제가 보기에 별로 쓸만한게 없더군요. :-(

하지만 msn기능등을 포함한 여러 기능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정말 데스크탑을 꾸미는데

유용할겁니다. :-)

일단,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몇 가지만 띄워놓고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로 볼만한건 없습니다.

제가 screenlets 를 쓰고 싶게 만들던 스샷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screenlets.org/images/c/c8/Mydesk.jpg

저 바탕화면의 시계가 너무 멋있어서 좀 찾아봤는데, WallpaperClock 이라는 것만 알아냈습니다.

저 테마는 못구했고요 -_-;

젠투 사용자들은 'xeffects' 오버레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GNOME에 심각할 정도로 의존성이 있으니, 거의 '그놈 쓰실 생각'하고 설치하세요 -_-;
(당시 제 시스템에서,
emerge -pv gnome-light => 27개 패키지 추가 요구
emerge -pv screenlets => 36개 패키지 추가 요구.)

그놈 패널, 그놈 데스크탑, 그놈 미디어 + 토템 플레이어....

지금 그것때문에 의존성을 해킹해보고 있습니다 'ㅅ'

아주 최소한의 라이브러리로만 동작하게 하고 싶어요 ㅠㅠ

아무튼! 파이썬 2.5에서 세그폴트가 나는 gdesklets 의 대안을 찾은 것에 대해 기쁘군요.
Posted by 나이데브
2007/12/10 23:15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는군요.

사실 너무나 평온해서 쓸게 없었습니다. (-_-)

시험기간은 하루도 지체없이 잘 지나가고 있고요...

근데, 요즘따라 거슬리는 일이 있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작업표시줄쪽에 검은 그림자, 처음에는 액정이 타버린줄 알고 놀랬습니다.

그러나 compiz 를 끄고 나니 저 부분이 사라지더군요.

[nidev] ~ > xwininfo

xwininfo: Please select the window about which you
          would like information by clicking the
          mouse in that window.

xwininfo: Window id: 0x2c10efc "Firefox"

  Absolute upper-left X:  0
  Absolute upper-left Y:  0
  Relative upper-left X:  0
  Relative upper-left Y:  0
  Width: 1
  Height: 13
  Depth: 24
  Visual Class: TrueColor
  Border width: 0
  Class: InputOutput
  Colormap: 0x20 (installed)
  Bit Gravity State: NorthWestGravity
  Window Gravity State: NorthWestGravity
  Backing Store State: NotUseful
  Save Under State: yes
  Map State: IsViewable
  Override Redirect State: yes
  Corners:  +0+0  -1279+0  -1279-1011  +0-1011
  -geometry 1x13+0+0
Firefox?

네이버에서 배경화면좀 찾으려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를 보면 거의 화면 크기만한게 있어서 난감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문제였나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도 모르고, 다만 rm -rf ~/.mozilla 하고 난 후가 감당이 안되서

냅두고 있습니다.

파폭을 새로 켜면 또 저게 안뜨던데... 흠.

신기한 일들이 많군요.

저 창은 더더군다나, taskbar에 등록조차 안된 'Lost Window'인것 같습니다.

...

Posted by 나이데브
2007/10/06 15:54
이전에 'threed' 플러그인을 통해 별도로 제공되던

3D Windows기능이 드디어 Compiz에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3D Windows : 데스크탑 큐브를 회전시, 각 데스크탑 화면에 떠있는 창들을 입체적으로 배열하여 보여주는 기능.)

게다가, 이전에 'threed'플러그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창의 뒷모습' 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미하게 나마 웹브라우져의 뒷모습을 살짝 볼 수 있다. 대충 각도에 따라 반전된 뒷모습에 살짝 어둡게 처리된 정도임.

Posted by 나이데브
2007/09/23 11: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xcb는 X.org 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C언어 바인딩 유틸리티입니다.

이전에 일정한 공지없이 xcb지원을 삽입한 compiz 와, 이를 알아내지 못해서 이빌드에

xcb 플래그를 넣지 않은 Gentoo Xeffects팀 때문에 몇몇 분들은 고생을 하셨을 겁니다.

이전에 올린 제 포스팅중에, azurues(swt 어플)가 xcb지원이 포함된 X.org와

충돌한 다는 글을 올린게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원치 않는 사용자는 xcb 지원을 끄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참고 :

2007/08/12 - [리눅스/Journal] - xcb 지원이 포함된 libX11에서 swt를 사용하는 어플 실행문제 해결

Posted by 나이데브
2007/09/17 13:44

Compiz fusion 9999(git 개발버전) 을 사용하다 보면 여러 문제를 겪게 됩니다.

아래에는 제가 여러 문제를 겪었을때 사용한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art 1. 빌드에러

+ 에러가 났을때, 에러메세지에 무작정 좌절하지 말기.
+ '에러가 났다' 라고 끝나지 말고, 반드시 위의 로그를 봐볼 것.
+ 로그를 보고 파악하는 몇 가지 방법
1. @#%@#%.h 라는 파일이 없다는 경우
=> 이는 컴파일에 필요한 헤더파일이 없는 경우이다.
=> 헤더파일 이름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그 패키지를 찾아 다시 빌드하는게 좋다.
(혹은 사라졌을 수도 있으므로 http://gitweb.opencompositing.org 에서 변경사항을 확인)

2. @#%@#%.so 가 없는 경우
=> 참고하는 동적라이브러리 파일이 없는 경우이다.
=> 없거나 인식이 안되었을 수 있으므로 env-update 로 ld.so.cache를 갱신한 후에 재시도해본다.
=> 없는 경우, revdep-rebuild(portage-utils 안에 있다.) 를 사용해 깨진 라이브러리를 다시 빌드한다.

3. 이유없는 문법에러
=> 이 경우, 능력이 있다는 소스를 패치하도록 한다.
=> 능력이 없는 경우, 패치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Part 2. 기동 중 에러
+ 기동중 에러는 분명히 에러로그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 에러로그는 에러를 해결하는데 아주 중요한 실마리이다.
+ ABI VERSION 이 맞지 않다고 나오는 경우에는,
  compiz를 먼저 다시 빌드하고 나서, ABI VERSION이 맞지 않다고 나오는 플러그인이
  포함된 패키지를 다시 빌드한다.

Posted by 나이데브
2007/09/15 21:01
오늘, 모처럼만에 시도한 compiz-9999(릴리스조차 안된 개발버전) 업데이트가,

업데이트는 성공했으나 실행에 실패하였습니다.

지금은 임시로 기존에 쓰던 xfwm4 (xfce4 데스크탑 환경에 포함된 윈도우 매니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은,

적어도 방금 전까지 compiz fusion으로 3D 데스크탑을 쳐다보고 있다가 밋밋한 환경으로 돌아오니,

뭔가 어색하네요.

당연히 투명창에 출렁거리는 효과가 떠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인지...

git 에 다시 커밋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Posted by 나이데브
2007/08/24 21:37
Posted by 나이데브
2007/08/04 19:25
넘겨가며 구경해보세요 :)

드디어 Beryl에서 전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Compiz-fusion이 아니더라도, 이전까지 제 Beryl데스크탑을 구경하실 분은

http://nidev.org/screenshot 을 방문해 주세요! :D

확대
Posted by 나이데브